애프터올 개러지 아웃렛
개러지 아웃렛은 FAAV 주관 하에 국내 패션 브랜드들이 모여 이월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열리는 팝업 스토어이다. 처음 프로젝트의 시작은 파일론의 바나나푸딩을 케이터링하는 작은 협업이었다. 이를 위해 바나나푸딩의 간단한 패키징 작업을 하는 것이 출발점이었으나 일이 진행되며 팝업스토어 전체 그래픽 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확장되었다.
[After All-이월상품: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미처 판매되지 못한 상품] 어딘가 서글프게 느껴진다는 개인적인 감정 이입의 결과, ‘After All: 결국 or 모든 것의 다음‘이라는 타이틀로 그래픽 작업을 진행하였다.